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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추압박골절 -계단 사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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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412회 작성일 22-07-22 23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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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소개해 드릴 보상 사례는 흉추압박골절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입니다.

요즘 같을 때 젖은 낙엽을 밟거나, 겨울철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면서 많이 다치시는 흉추압박골절입니다.
피보험자는 충북 제천에 거주하고 계신 분으로 자녀분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상담 요청 주셨습니다.

​제가 제천에서 연락 주신 분들을 다양하고 보상업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
우선 사고 내용 및 보험증권 검토를 살펴보겠습니다.

▶ 사고 내용 : 제천시 고암동 소재 아파트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면서 허리를 다치는 일반 상해사고
▶ 진단명 : 흉추압박골절 (3번, 4번, 5번, 6번 부위의 골절) 폐쇄성, 좌측 중수골 상세불명의 부분의 골절
▶ 치료방법 : 척추성형술(2021년 2월 17일) 시행 후 약물치료 및 보존적 치료 시행하였으나,
현재 흉추부의 기형 및 운동 제한, 좌측 5수지의 운동 제한 및 통증을 호소
▶ 후유 장해 평가 내용 : 흉추부 6-5항 "척추에 뚜렷한 기형을 남긴 때 (지급률 30%, 영구장해)
5수지 10-6항 "한 손의 첫째 손가락 이외의 손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(지급률 5%, 영구 장해)
후유 장해지급률 35% 적용하여 후유장해보험금 산정


피보험자는 MG 손해보험에 일반상해사망 후유 장해 담보내용으로 보험가입금액은 1억 원입니다.
상담을 위해 제천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뵈었는데,
허리 통증이 심해서 자택 부근 병원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.

****    흉추압박골절 후유장해진단서란?

피보험자는 가입하신 보험 증권, 진단서, 수술기록지 등을 준비하셨습니다.
가입되어 있는 보험에서 후유장해보험금은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담보 항목으로 가입 금액 기준입니다.

후유장해보험금 청구 시 필수서류가 있습니다.
바로 신체 장해를 평가한 후유 장해 진단서입니다.

후유장해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시점은 사고일, 수술 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해야만 가능합니다.
후유장해진단서 반드시 명시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진단명, 주요 치료 내용 및 경과, 검사 소견, 후유 장해 평가 내용입니다.


그렇다면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?
치료를 담당했던 주치의는 보험금 지급 관련 지급기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,

또한 장해율을 인정하는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은 거부,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.
제가 얼마 전 받은 상담전화의 사례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.

발목 골절 치료 및 진단으로 치료가 끝난 후 보험사에 후유장해보험금 청구를 위해
환자 본인이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에게 장해진단서 발급을 강력히 요청해서 발급하여 보험사에 제출했지만,
장해 해당 없다는 안내로 면책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.


따님께서 뒤늦게 면책 내용을 알고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담하였지만, 죄송하게도 제가 도움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.
이유는 한번 발급된 후유장해진단서를 수정, 재발급이 되지 않으며, 보험사 입장에서도 재평가를 받아 받더라도

장해를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
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까웠지만, 치료병원, 주치의 가 객관적이지 못한 장해로 평가하였기에 되돌릴 수 없는 결과만 남았습니다.


흉추압박골절 진단 시 수술적 치료,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도 후유장해보험금 청구 가능합니다.
운동 장해, 기형 장해로 분류되어 압박률, 척추 각도 등으로 평가되기에 반드시 사전 검토가 필요한 진단명입니다.

***********    계단 사고 흉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청구 결과

제가 피보험자는 진단서에도 알 수 있듯이 계단에서 굴러 넘어지면서 손가락 골절에 대한 후유장해지급률 5%도 합산하여 청구하였습니다.

​척추의 뚜렷한 기형을 남긴 때에 해당하는 지급률 30%, 장해 기간은 영구 장해로 인정받으셨습니다.

장해 기간도 장해 보험금액과 직결되기에 영구 장해, 한 시장 해로 구분되어 잘 평가받아야 합니다.

피보험자의 흉추압박골절 사례는 보험금 삭감을 방어하기 위해 주치의 소견서로 상해 기여도 100%를 인정받았으며,
또 다른 삭감 요인인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장해 적정성 여부를 증명하였습니다.

척추 부위의 후유 장해를 제대로 인정받기란 결코 쉽지 않으며,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는 저도 특히 신경 쓰고, 철저하게 준비해서 청구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.


보험금 수령금액 자체가 고액이기에 자칫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,  보험자께서 수령하실 보험금액의 확연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.

​흉추 압박골절, 척추압박골절, 관절면의 골절로 후유장해보험금 청구를 생각하고 계시다면,
보험사에 서둘러 청구하시기 전 반드시 자세한 상담과 검토를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제가 직접 상담해 드리고, 서류 검토에서 보상 진행까지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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